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부산여행 태종대 1(2015.10.17)
    여행 2023. 1. 5. 20:58

    이기대공원에서 시간을 너무 지체했다.

    오후 늦은시간에 태종대에 도착하여 간단히 식사를하고

    태종대 순환도로를 트래킹하며 영도등대 주위가 볼만하다.

    태종대 등대주변을 돌아보고 순환도로를 한바퀴 걸어서 나오니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간다.  

    이기대 공원입구에서 부산 시내버스 27번을 타고 부산역앞에서 101번으로 환승을 하면 태종대까지 약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

    태종대 101번 종점에서 부산역앞 숙소가 있는곳 까지는 버스로 약 40분 걸린다.  

     

    1972년 6월 26일 부산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11월 1일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다.

    영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200m 이하의 구릉지역으로,

    부산 일대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숲과 기암 괴석으로 된 해식절벽 및 푸른 바다 등이 조화를 이룬다.

    옛날에 신선이 살던 곳이라 하여 신선대()라고도 부르며,

    신라 태종무열왕 사후()의 장소였다는 속전(: )에 따라 현재는 태종대라는 호칭이 보편화되었다.

    오륙도()가 가깝게 보이고, 맑은 날씨에는 56km 거리인 일본 쓰시마섬[]이 해상의 흑점()처럼 희미하게 보이기도 한다.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도등대가 섬 남동부의 가파른 해안절벽 위에 서 있고 부근에 신선대바위 ·망부석()이 있으며

    순환관광로의 중간지점인 전망대에는 이곳 명물인 모자상()이 있다.

    그 밖에 인공해수() 풀장인 ‘곤포()의 집’을 비롯한 위락시설과 바다낚시터 등이 있으며

    너비 10m, 길이 4km 가량의 순환관광로가 섬의 명소들을 누비며 지나간다. <출처 : 네이브 두산백과> 

Designed by Tistory.